앨범 소개

전설의 비주얼록 밴드 PENICILLIN
아수라의 청년기, 청소년기, 유아기를 보여주다

폭음을 들려주는 PENICILLIN의 밴드 사운드
반신 아수라를 연상시키는 기묘한 멜로디

1992년 결성된 록 밴드. HAKUEI(vo), 센세이(g), GISHO(b), O-JIRO(ds)의 4명으로 결성되었다. 약 3년의 인디 활동을 거쳐, 96년의 싱글 [Blue Moon」로 메이저 데뷔를 했다. 1998년의 싱글 [Romance]가 히트해 팬층을 확대하였으며 신인으로 부도칸에서 공연을 했다. 아시아에서도 인기를 끄는 등 국내외에서 활약하는 록 밴드로 멤버들의 솔로 활동도 활발하다. 2007년에 GISHO가 탈퇴하였음에도 3명 구성으로 활동을 계속해나가고 있다. 2015년 3월에 첫 커버 앨범 [Memories~Japanese Masterpieces]를 발매하였으며 같은 해 10월에 싱글 [Stranger]를 발매하며 꾸준한 활동으로 여전히 사랑받고 있다.
본작 [ashura]은 싱글 [One Thousand and One Nights]이후 약 반 년 만에 발매하는 작품으로 PENICILLIN의 에너지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세 곡으로 구성되어있다. [ashura]는 아수라(阿修羅)를 의미하며 신화에 등장하는 반신이다. 첫 번째 트랙부터 아수라 청년기, 청소년기, 유년기 순으로 이어진다. 각 트랙 속에 숨겨진 아수라를 연상시키는 사운드를 찾아 들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