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소개

'정다쌤과 아이들'이 세상의 모든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첫 번째 목소리를 선보입니다.
이번 앨범은 지치지 않는 에너지를 가진 초등학생 남자아이들의 순수하고 맑은 목소리로 가득 채워졌습니다. 타이틀곡 '슝! 하고 하품!'은 현관문을 '슝!'하고 뛰쳐나가 해가 지는 줄도 모르고 친구들과 뛰어노는 아이들의 생생한 일상을 유쾌하게 그렸습니다.
'100시간을 놀고 싶지만 어느새 눈꺼풀이 무거워져 '하~암!' 하품이 나오는' 모습은 세상에서 가장 순수한 갈등일 것입니다.
'에라 모르겠다! 일단 자고 내일 또 놀래!' 신나게 놀고, 푹 자고 일어나, 내일의 새로운 즐거움을 다시 꿈꾸는 것. '정다쌤과 아이들'이 노래하는 가장 빛나고 꾸밈없는 '희망'의 메시지입니다. 아이들의 목소리가 지친 일상에 기분 좋은 활력이 되기를 바랍니다.

[Credit]
• Lyrics by 정흥찬, 우성훈, 정다운
• Composed by 정다운
• Arranged by 정다운
• Synth by 정다운
• Mixed and Mastered by 정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