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소개

착한 아이로만 지내며 자신다운 자신을 잃어간 그 시절의 자신을 위한 노래이다.
지나버린 시간이 돌아오지는 않지만, 이제 와서 달라지지도 않지만, 지금부터라도 변하려 한다면
달라지겠지. 지난 일에 슬퍼하는 것도 인정하고 이겨내려 하는 것도 아름다운 삶을 대하는 방식일 뿐일 것이다. 착한 아이였던 이들이 주홍 글씨에서 벗어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되어 응원하는 마음으로 끝을 맺었다.

요즘에는 잘 쓰이지 않는 단어인 착한 아이를 통해 호기심을 자아내고, 중독성있는 후렴과 반복되는 단어들을 통해 주제의식을 잘 드러낸 곡이다.

Composed by 제이치(JH)
Written by 아일(IYL)
Arranged by 제이치(JH)

Vocal 송재혁,제이치(JH)
Featuring 신니
Back-up vocal 김수진, 신니
Photo Model 김수진